프레이져아일랜드(Fraser Island) 사무실 옥상키친 upstair 미니파티와 휴식이 공존하는 곳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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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레이져아일랜드(Fraser Island) 사무실 옥상키친 upstair

미니파티와 휴식이 공존하는 곳

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공간입니다.

일하다가 잠시 머리 식힐겸, 커피 한잔 마실겸 올라가는 사무실 옥상은

모든 주방용품이 비치되어 있어서 요리는 물론

티타임 하기에 딱 좋은 장소 입니다.

저는 노트북을 들고 올라가 차를 마시며 가벼운 업무를 보는것을 좋아하죠.

요즘 날씨가 쌀쌀해져서 햇살이 따뜻한 날만 올라가긴 하지만

그래도 옥상이라는 공간은 참 좋습니다.

날이 추워도 외투를 입고 옥상에 앉아

팀원들과 회의도 하며 잠시 가벼운 담화를 나누는 것 또한

Fraser Island만의 특별한 매력이죠.

어제는 한 친구가 사무실에 놀러와서

안주거리로 달걀탕을 해줬습니다.

저녁의 찬기온을 훈훈하게 해주는 요리였네요.

보통 음식은 배달시켜 먹지만. ^^

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의 방문이 잦았으면 좋겠네요.

Fraser Islan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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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nry@Fraser Island